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http://www.iggy.co.kr/wp-content/plugins/kboard/rss.php 워드프레스 KBoard 피드 <![CDATA[폴라리스 엔터,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저소득 200가구에 배달"]]> [OSEN=조경이 기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가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은 29일 사회복지법인 일광복지재단에서 주최, 후원한 ‘2018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에 참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은 오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약 2000kg에 달하는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 서울 성북동 인근 소외계층 및 저소득 200가구에 배달하는 등 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 활동에는 소외계층 및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나선 주민들과 서울 삼선동 자원봉사캠프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적극 동참해 온정을 더했다.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겨울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광복지재단에서 200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봉사 활동이다./rookeroo@osen.co.kr [사진] 폴라리스 엔터 제공   기사 링크]]> Sat, 01 Dec 2018 10:32:33 +0000 일광뉴스 <![CDATA[[기사] [퇴근길 교육] 영어 울렁증? 최고의 외국어 학습비법 있다는데…]]> [동아일보]

2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세계적인 영어 교육법 권위자 슽븐 크라센 미 서던 캘리포니아대 교수. 

김호경 기자

기자의 영어 실력은 고3 때 이후 내리막길이다. 외국어고를 졸업했지만 대학수학능력시험, 토익 점수와 무관하게 예나 지금이나 외국인 앞에 서면 벙어리였다. 그래서 영어 인터뷰는 어떻게든 피하고 싶었다. 하필 인터뷰이가 세계적인 언어학자라니.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의 스티븐 크라센 명예교수(77)는 평생 외국어를 어떻게 잘 습득할 수 있는지를 연구했다. ‘비결은 책 읽기에 있다’는 그의 주장은 저서 ‘읽기혁명’을 통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졌다. 2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크라센 교수를 만났다. 영어 조기교육 논쟁부터 퇴보하는 기자의 영어실력에 대한 해법까지 묻고 싶은 게 많았다(인터뷰는 통역을 통해 이뤄졌다). ―왜 책 읽기가 중요한가. “언어는 ‘학습(studying)’을 통해 ‘습득(acquisition)’하는 게 아니다. 문법을 배우고 단어를 외우며 고통스럽게 노력할 필요가 없다. 남이 말하는 것과 자신이 읽은 걸 이해하는 게 언어 습득이다. 이를 위해서는 언어 입력이 필요한데, 45년간 연구한 결과 책 읽기가 가장 효과적인 언어 입력 수단이었다. 모국어든 외국어든 많이 읽을수록 더 잘 쓰고 어휘력이 풍부해지며 문법도 잘한다. 지식을 쌓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이때 중요한 건 읽고 싶은 걸 읽어야 하며, 책 읽기가 즐거워야 한다는 점이다.” ―‘즐거운 독서(Pleasant reading)’는 영어 교재를 읽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 “아이가 스스로 읽고 싶은 걸 골라서 읽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기 전 침대에서 보는 만화책도 재미를 느낀다면 언어 습득에 도움이 된다.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선택해 읽는 게 가장 중요하다.” ―책 읽기를 싫어한다면 “세상에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는 없다. 다만 적절한 책을 아직 못 찾았을 뿐이다. 그래서 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책 읽을 시간과 장소, 그리고 접근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서울 성북구 우촌초로부터 영어수업 컨설팅을 의뢰받은 크라센 교수는 방한 직후 가장 먼저 학교 도서관부터 들렀다. ―교육부가 올해 초등학교 1, 2학년 방과 후 영어수업을 금지했다. “교육부의 방침은 문제없다고 본다.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더 빨리 배우기 때문에 영어를 1학년 때 배우나, 3학년 때 배우나 상관없다. 사실 5학년쯤 되면 실력 차이가 거의 안 난다. 영어 유치원은 필요없다. 모국어가 가장 중요(extremely important)하기 때문이다. 모국어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외국어도 잘 습득한다. 한국어를 익히는 게 먼저다. 이후 영어 원서 읽기를 즐기면 된다.” ―원어민 강사가 영어를 가르치는 게 더 효과적인가. “통상 발음 때문에 (원어민 강사를 선호하지만) 아이들은 선생님의 발음을 배우지 않는다. 대신 친구나 영화배우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로부터 발음을 배운다. 선생님에게 가장 필요한 건 좋은 발음이 아니라 정말 아이들을 좋아하는지, 아이들에게 책읽기를 권장하는지, 언어습득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다.” ―부모들은 자녀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빠져 있어 걱정인데…. “과거엔 라디오, 영화, TV가 책 읽기를 방해한다고 걱정했지만 실제로 정반대거나 부정적인 영향은 매우 미미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영향에 대한 연구는 이제 막 시작됐다. 아직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나쁘다는 할 만한 증거가 없다. 그러니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너무 민감하게 굴 필요는 없다. 무엇으로 보든 읽기를 즐기는 게 중요할 뿐이다.” 크라센 교수의 메시지는 명료했다. ‘논어’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아는 자는 좋아하는 자만 못하고, 좋아하는 자는 즐기는 자만 못하다.’ 돌이켜보면 기자는 영어 공부가 즐겁지 않았고, 자의로 영어 원서를 읽은 적도 없었다. ‘영어 벙어리’가 된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었다. 해법은 명쾌한데 실천할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김호경 기자 kimhk@donga.com 기사원문

특강 현장 모습
클라센-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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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 24 May 2018 10:36:59 +0000 일광뉴스
<![CDATA['김장나눔' 봉사 활동, 한희준-레이디스코드 폴라리스 아티스트 참여]]> 20171129_폴라리스_김장나눔봉사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배우 이은우, 지대한, 가수 한희준, 레이디스코드 등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11월 28일 사회복지법인 일광복지재단에서 주최한 ‘2017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각기 바쁜 스케줄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연예인들이지만 뜻 깊은 이번 행사를 위해 선뜻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참여한 연예인들은 오전부터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약 2,500kg에 달하는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해 소외계층 총 250 가구에 배달하는 등 정성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했다. 또한 장차 가수와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M아카데미 학생들도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이웃사랑의 훈훈함을 더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하여 소외 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월동준비를 통해 겨울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광복지재단에서 2001년부터 매년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 외에도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M아카데미 임직원들이 기부한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봉사활동을 주최한 일광복지재단 이종명 대표는 “매년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시는 자원봉사자님, 바쁜 스케줄에도 참여해준 폴라리스 소속 연예인, 그리고 M아카데미 학생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지난 몇 년 간 복지재단의 후원자 기부금 감소로 재정이 어렵습니다. 김장김치 봉사는 2001년부터 그룹에서 해왔던 자선행사기에, 올해는 김장김치 예산마련을 위해 계열사 임직원들이 후원금을 모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직원들 덕분에 더욱 따듯하고 뜻 깊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정이 계속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할 것”이라면서 웃음을 잃지 않고 자원봉사자들과 친근한 모습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 원문 ]]>
Wed, 29 Nov 2017 18:46:04 +0000 일광뉴스
<![CDATA[‘역도요정’ 최무성ㆍ레이디스 코드ㆍ한희준 등 ‘2016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 참여]]> 1L45PF5MBT_1_99_20161129092705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참여한 연예인들은 오전부터 5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약 2,500kg에 달하는 김장 김치를 직접 담그고 포장해 소외계층 총 250 가구에 배달하는 등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배우 최무성과 가수 한희준, 레이디스코드는 열심히 담근 김치를 포장해 나르고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해가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장차 가수와 연기자를 꿈꾸고 있는 M아카데미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자원봉사의 열기를 더했다. 봉사활동을 주최한 일광복지재단 이종명 이사장은 “매년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바쁜 스케줄에도 봉사에 참여해준 소속연예인, M아카데미 학생들에게 감사 드린다. 힘든 시기이지만 이렇게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의 기회를 제공하여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하는 사회가 계속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자원봉사자들과 친근한 모습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하여 소외 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월동준비를 통해 겨울철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광복지재단에서 매년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기사 원문]]> Tue, 29 Nov 2016 15:23:00 +0000 일광뉴스 <![CDATA[제 51회 대종상영화제 공로상 시상금 전달]]>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공로상 수상자,

영화인생 50여 년 동안 한국영화 발전에 앞장 선 정진우 감독.

공로상 시상금 전달식 모습을 공개합니다!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공로상 시상금은

한국 영화발전에 공헌하고, 한국 영화가 한국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정받기까지 묵묵히 영화발전을 위해 애쓴 영화인분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종상영화제는 영화를 위해서 공헌한 영화인분들의 공로에 찬사를 보냅니다.]]>
Wed, 10 Dec 2014 04:19:38 +0000 일광뉴스
<![CDATA[제 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시상금 전달]]>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자,

영화 '변호인'의 양우석 감독.

신인감독상 시상금 전달식 모습을 공개합니다!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신인감독상 시상금은

신인감독의 영화제작을 격려하고, 새로운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 되었습니다.

신인감독 발굴은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며,

대종상영화제는 영화에 대한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신인감독들을 응원합니다.]]>
Wed, 10 Dec 2014 04:08:49 +0000 일광뉴스
<![CDATA[[대종상] 12척의 배, 1700만의 관객, 그리고 대종상 '명량']]> 기사 원문 보기




올 한해 최고의 영화를 뽑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어제 저녁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영화배우 신현준, 엄정화, 그리고 오만석의 사회로 2시간 여에 걸쳐 진행되었다.

올해 대종상의 선택은 1700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역대 최다관객 동원 기록을 세운 민족영웅 이순신의 드라마틱한 해전을 다룬 '명량'이었다. 이날 '명량'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하여 이순신 역을 맡은 최민식이 남우주연상을, 그리고 기획상과 기술상 등 4개부문을 석권했다. 손예진은 '해적:바다로 간 산적'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말 개봉되어 최고의 화제를 불러일으킨 '변호인'은 여우조연상(김영애)과 신인감독상(양우성), 시나리오상(양우성,윤현호) 등 3관왕을 차지했다.

그리고 이날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끝까지 간다'의 선전이었다. 극장 상영시 입소문으로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던 '끝까지 간다'는 김성훈 감독이 감독상을 차지했으며 조명상과 촬영상 등 역시 3관왕을 차지했다. 유해진은 '해적'의 코믹한 연기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신인상은 근래 보기 드물게 치열한 경쟁 끝에 '해무'의 박유천과 '인간중독'의 임지연이 각각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달 초 열린 대종상 시상식 개최관련 기자회견에서 주최측에 쓴소리를 한 원로감독 정진우 감독은 '한국영화발전공로상'을 수상했다. 정진우 감독은 지난 달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한국영화회고전을 치르기도 했다.

한편 시상식 전에 KBS홀 앞에서는 KBS 조충현 아나운서과 방송인 박은지의 진행으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되었다. '7번방의 선물'의 아역스타 갈소원을 시작으로 충무로의 톱스타들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KBS2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이날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김범수가 '욕심쟁이'로 오프닝 무대를 펼쳤고, 정기고와 소유의 '썸', 에이핑크의 'LUV' 축하공연이 있었다. 2부 오프닝공연은 개그콘서트 렛잇비팀이 맡아 "영화인들을 위하여"를 주제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렛잇비 퍼포먼스에서는 영화배우 조민수가 특별출연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수상자(작) 명단

▲최우수 작품상 = 명량
▲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 최민식(명량), 손예진(해적:바다로 간 산적)
▲남우조연상·여우조연상 = 유해진(해적), 김영애(변호인)
▲감독상 = 김성훈(끝까지 간다)
▲신인 감독상 = 양우석(변호인)
▲신인 남우상·신인 여우상 = 박유천(해무), 임지연(인간중독)
▲하나금융스타상 = 임시완, 김우빈, 이하늬
▲한국영화발전공로상 = 정진우 감독
▲의상상 = 조상경(군도:민란의 시대)
▲기술상 = 윤대원(특수효과, 명량)
▲음악상 = 모그(수상한 그녀)
▲미술상 = 조화성(역린)
▲조명상 = 김경석(끝까지 간다)
▲촬영상 = 김태성(끝까지 간다)
▲편집상 = 신민경(신의 한수)
▲기획상 = 명량
▲시나리오상 = 양우석 윤현호(변호인)]]>
Fri, 28 Nov 2014 13:59:28 +0000 일광뉴스
<![CDATA[‘명량’ 최우수작품·남우주연상 등 4관왕]]> 기사 원문 보기


영화 ‘명량’이 제51회 대종상영화제(조직위원장 이규태)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을 차지했다.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영화제 시상식에서 김한민(45) 감독의 ‘명량’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기획상, 기술상 등을 수상했다.

‘명량’은 임진왜란 6년인 1597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렸다. 지난 7월 개봉과 동시에 역대 최고의 오프닝, 평일, 일일 스코어 등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고 1700만 관객을 동원해 한국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11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된 영화 ‘변호인’은 여우조연상, 신인감독상, 시나리오상과 하나금융그룹스타상 등 총 4개의 트로피를 챙겼다.

남우주연상은 ‘명량’의 최민식(52)이 차지했다. 그는 “‘변호인’에서 보석 같은 연기를 보여준 송강호, 항상 같이 작업하고 싶은 박해일에게 박수를 보내 달라”며 “이 자리에 오지 못했지만 강동원, 정우성씨도 좋은 연기 보여주었다”며 수상 후보에 오른 배우들의 이름을 일일이 불렀다.

이어 “스태프들이 한바탕 전쟁을 치렀다. 부상과 고통을 감내한 조·단역 배우 모두 감사하다”면서 “그분(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쫓으면서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여우주연상은 ‘해적:바다로 간 산적’에서 열연한 손예진(32)이 받았다. 손예진은 수상 소감에서 “심장이 밖으로 나갈 것 같다. ‘해적’은 나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게 해줬다”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남우조연상과 여우조연상은 각각 ‘해적’과 ‘변호인’에서 열연을 펼친 유해진(44)과 김영애(63)가 수상했다. 신인남우상은 ‘해무’의 박유천(28), 신인여우상은 ‘인간중독’의 임지연(24)에게 돌아갔다.]]>
Fri, 28 Nov 2014 13:56:41 +0000 일광뉴스
<![CDATA[갈소원의 깜찍함에 원로배우 윤정희도 반했다 (대종상영화제)]]> 기사 원문 보기


대종상영화제 갈소원 윤정희 이규태


영화인들이 아역배우 갈소원의 매력에 빠졌다.

제 51회 대종상영화제가 21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방송국 신관 KBS홀에서 배우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의 사회로 열렸다.

이날 대종상영화제 작품상 시상에는 이규태 조직위원장과 배우 윤정희, 아역배우 갈소원이 나섰다.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은 무대에 오른 갈소원의 모습을 귀여워하며 웃음을 보였다. 윤정희 역시 "정말 많이 컸다"며 갈소원을 예뻐했다. 윤정희의 말에 갈소원은 "나는 오정초등학교 2학년 3반에 다니고 있다"고 엉뚱한 대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대종상영화제를 위해 파리에서 먼 걸음을 한 윤정희는 "영화배우로 산지 올해로 47년이 됐다. 올해 대종상이 51회라고 들었다. 대종상영화제 70회까지 참석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내 꿈"이라고 말해 후배 배우들과 영화인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윤정희는 "프랑스에 살면서 많은 국제영화제에 참여했는데 한국 영화가 정말 인기가 많다"며 "이렇게 많은 작품을 만들어 주고 한국 영화 천만관객 시대가 10주년이 되도록 영화계를 이끌어주신 영화인들에게 감사하다"고 시상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신인감독상, 촬영상, 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의상상, 기술상, 시나리오상 등 총 17개의 경쟁 부문과 기획상의 수상작(자)가 선정됐다.

대종상영화제 후보에 오른 작품은 '군도: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도희야' '마담 뺑덕' '명량' '변호인' '소원' '수상한 그녀' '신의 한 수' '역린' '우아한 거짓말' '인간중독' '제보자' '족구왕' '좋은 친구들' '집으로 가는 길' '타짜-신의 손' '한공주' '해무' '해적:바다로 간 산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 총 21개다.]]>
Fri, 28 Nov 2014 13:55:05 +0000 일광뉴스
<![CDATA[제51회 대종상, 엄정화-신현준-오만석 사회로 오늘(21일) 개최]]>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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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종상 영화제(조직위원장 이규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21일 오후 7시 40분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가 엄정화 신현준 오만석의 사회로 개최된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 박해일, ‘변호인’ 송강호, ‘신의 한수’ 정우성, ‘명량’ 최민식이 올랐다.

신인남우상에는 ‘해무’의 박유천, ‘족구왕’ 안재홍,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여진구, ‘변호인’ 임시완, ‘신의 한 수’ 최진혁 등이 올라 수상을 두고 경쟁한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5명의 여배우들이 이름을 올렸다. 후보자는 ‘도희야’ 김새론, ‘우아한 거짓말’ 김향기, ‘마담 뺑덕’ 이솜, ‘타짜-신의 손’ 이하늬, ‘인간중독’ 임지연 등이다.

뿐만 아니라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의 시상자로는 이정재와 조민수를 비롯해 전년도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정석과 신인남우상의 김수현 그리고 양동근, 이희준 등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올해 대종상영화제 후보에 오른 작품은 ‘군도:민란의 시대’ ‘끝까지 간다’ ‘도희야’ ‘마담 뺑덕’ ‘명량’ ‘변호인’ ‘소원’ ‘수상한그녀’ ‘신의한수’ ‘역린’ ‘우아한 거짓말’ ‘인간중독’ ‘제보자’ ‘족구왕’ ‘좋은 친구들’ ‘집으로 가는 길’ ‘타짜-신의 손’ ‘한공주’ ‘해무’ ‘해적:바다로 간 산적’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 21개 작품이다.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의 경쟁 부문과 기획상의 수상작(자)은 이날 수상과 함께 공개된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했으며,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맞이한다.

올해 대종상영화제는 반세기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영화 중 영화인들의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후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했다.]]>
Fri, 28 Nov 2014 13:54:20 +0000 일광뉴스
<![CDATA[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성황리 개최!]]> 기사 원문 보기





반세기를 넘어 향후 한국영화 10년의 미래를 꿈꾸는 제51회 대종상영화제(이규태 조직위원장)가 지난 17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명동에비뉴엘에서열렸다.

이날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전년도 남녀 주연수상자이자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인 <관상> 송강호와<몽타주> 엄정화, <7번방의 선물> 류승룡을 비롯해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정석과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장영남,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과 <짓> 서은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태 조직위원장은 행사를 시작하는 인사말을 통해 제51회 대종상을 시작으로 앞으로 매년, 영화계 빅스타들이 찍게 될 핸드프린팅이대한민국 대표 영화 시상식인 대종상의 소중한 자산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는 말과 함께 21일 시상식에서 탄생한 새로운 스타들에게 대한 관심과 기대의 부탁을 잊지 않았다.

한편 이날 참석한 배우들은 시종일관재치있고의미있는 말들로 행사장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마지막 인사말로 관객들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배우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송강호는 "한국 영화가 양질의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근본적인 힘은 다름 아닌 많은 관객분들의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류승룡은 "송강호 선배의 연기를 보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 이렇게 선배님과 함께 수상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과 함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더했다.

엄정화 역시 영화배우 인생에 있어서 작년 처음 받게 된 대종상이 스스로에게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함께 "항상 관객분들에게 감사 드리고 그 감사에 보답 하는 게 배우로서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영남은 영화를 만들고 연기를 하는 뜨거운 마음이 관객 분들에게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말했고 조정석 역시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영화에 쓰임새가 많은 노력하는 배우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수현은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과 축하와 격려에 감사 드리며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힘줘 말했고 마지막으로 서은아는 경험이 부족하고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된 만큼 겸손하고 진실된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았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제51회를 맞이한다.]]>
Fri, 28 Nov 2014 13:53:18 +0000 일광뉴스
<![CDATA['인사말 하는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포토]]]> 기사 원문 보기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명동)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지난해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수상자이자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인 '관상'의 송강호와 '몽타주' 엄정화, '7번방의 선물' 류승룡을 비롯해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조정석,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장영남 그리고 남녀신인상 수상자인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과 '짓'의 서운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21편의 쟁쟁한 작품들이 후보에 오른 올해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영광의 수상작과 배우들은 오는 11월 21일 K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Fri, 28 Nov 2014 13:52:33 +0000 일광뉴스
<![CDATA[[T포토] 이규태 조직위원장 "첫 핸드프린팅 잘 됐으면 좋겠다"(제51회 대종상영화제)]]> 기사 원문 보기





이규태 조직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점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올해 51회를 맞이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 대표 영화 예술상으로 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다.]]>
Fri, 28 Nov 2014 13:51:58 +0000 일광뉴스
<![CDATA[[사진]인사말하는 이규태 조직위원장]]> 기사 원문 보기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 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규태 조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반세기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들의 폭넓은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11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KBS2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Fri, 28 Nov 2014 13:51:21 +0000 일광뉴스
<![CDATA[[T포토] 제51회 대종상영화제 '첫 핸드프린팅의 주역들']]> 기사 원문 보기





배우 서은아, 조정석, 류승룡, 이규태 조직위원장, 배우 엄정화, 송강호, 장영남, 김수현이 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시네마 애비뉴엘점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올해 51회를 맞이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 대표 영화 예술상으로 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진행된다.]]>
Fri, 28 Nov 2014 13:50:16 +0000 일광뉴스
<![CDATA[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기사 원문 보기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배우 서은아, 조정석, 류승룡, 이규태 조직위원장, 배우 엄정화, 송강호, 장영남, 김수현. 2014.11.17]]>
Fri, 28 Nov 2014 13:44:59 +0000 일광뉴스
<![CDATA[[포토]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참석한 배우들]]> 기사 원문 보기





배우 서은아, 조정석, 류승룡,조직위원장 이규태, 배우 엄정화, 송강호, 장영남, 김수현(왼쪽부터)이17일 오후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51회를 맞는 '대종상영화제'는 '반세기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하에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들의 폭넓은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한다.]]>
Fri, 28 Nov 2014 13:43:22 +0000 일광뉴스
<![CDATA[[포토] 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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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제 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태 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영화 ‘관상’과 ‘7번방의 선물’로 남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은 송강호와 류승룡, ‘몽타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엄정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에 호명된 조정석, ‘늑대소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차지한 장영남,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짓’으로 각각 남우, 여우신인상을 꿰찬 김수현과 서은아 등 제 50회 대종상영화제를 장식한 주인공이 참석했다.]]>
Fri, 28 Nov 2014 13:42:30 +0000 일광뉴스
<![CDATA[`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 열려` [MBN포토]]]>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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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대종상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1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명동에비뉴엘점에서 열렸다.

핸드프린팅 행사에참석한 연기자 서은아, 조정석, 류승룡, 엄정화, 송강호, 장영남, 김수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이규태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과 지난해 대종상영화제에서 수상을 한 송강호, 엄정화, 류승룡, 조정석, 장영남, 김수현, 서은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1월 21일(금) KBS홀에서 개최된다.]]>
Fri, 28 Nov 2014 13:41:02 +0000 일광뉴스
<![CDATA[[사진]51회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자랑스러운 얼굴들']]> 기사 원문 보기





17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 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진행된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핸드프린팅 행사가 진행됐다.

서은아, 조정석, 류승룡, 이규태 조직위원장, 엄정화, 송강호, 장영남, 김수현이 핸드프린팅을 들고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반세기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국내 극장에서 상영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들의 폭넓은 투표를 통해 후보작을 선정하고, 전문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 및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제51회 대종상영화제는 11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종상영화제는 KBS2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Fri, 28 Nov 2014 13:40:17 +0000 일광뉴스